금융 독립2 #6 CBDC는 금융 독립의 만능키일까? 각국 실험과 교차 비교 📚 시리즈: CBDC와 금융 주권의 미래이 글은 시리즈의 6편입니다.1편: 디지털 루블, 금융 독립인가 전략전 시도인가? →2편: 디지털 루블의 다음 스텝, 글로벌 금융 질서 속 전략은 →3편: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vs 민간 결제 플랫폼, 충돌은 불가피한가? →4편: 러시아는 왜 디지털 루블의 '국제화'를 말하기 시작했나? →5편: 디지털 루블과 블록체인 철학의 충돌, 정책 관리인가 진화인가? →6편: CBDC는 금융 독립의 만능키일까? 각국 실험과 교차 비교 → 다음글: AI 반도체와 기술주권: 플랫폼 독점의 새로운 지정학 → 이번 글에서는 중국의 e-CNY, 브라질의 Drex, 유럽의 디지털 유로를 중심으로 각국이 추구하는 디지털 화폐 전략의 차이를 살펴.. 2025. 5. 17. SWIFT 배제 이후, 러시아는 어떤 금융망을 만들었나? 📚 이전 글 보기: 브릭스 내 러시아의 위상, 상승세인가 정체기인가? --> 이전 글:AI 농사 시대, 농부는 코딩을 배워야 할까?다음 글:디지털 루블과 블록체인의 접점은 어디인가? 여러분은 세계 금융 네트워크에서 배제된 국가가 어떤 대안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? 러시아는 2022년 SWIFT에서 퇴출당한 이후, 자체 금융망과 디지털 화폐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 하지만 그 효과와 범위는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.이번 글에서는 러시아가 국제 금융시장에서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마련했는지, 그리고 그 금융 시스템이 과연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지 살펴봅니다. SPFS부터 디지털 루블, 브릭스 통화 연계까지 그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죠.목차러시.. 2025. 5. 10. 이전 1 다음